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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9.12.11

2019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전시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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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에스티, 2019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전시 참가

영인에스티 계측기술사업부 환경안전팀과 생활방사선팀은 지난 11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제주에서 진행된 대한방사선방어학회 기기전시회에 참여하였다.

최근 고리원자력발전소의 운영 정지 및 해외 원전사고 등의 이유로 인해 방사성폐기물 및 방사선방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자연스럽게 방사능 제염 및 처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며, 정부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방사선방어를 위한 다양한 대책 및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영인에스티에서는 방사선방어 분야에 알맞은 감마핵종 분석 시스템의냉각 장치와 휴대용 핵종 분석기 3종을 선보였다. 전시되었던 AMETEK ORTEC사 냉각 장치 ICS의 경우에는 전기냉각 방식으로 액체질소 없이 사용이 가능하여 경제적인 운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전시장에서 가동중이었음에도 55dB 이하의 저소음의 장점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신형 휴대용 핵종분석기 3종도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었다.
그 중 Detective-X는 SUNPOWER사의 Stirling Cooler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 냉각 장치가 불필요하여 편리하며, 전시를 통해 약 7kg의 무게로 한 손 동작이 가능한 부분을 홍보하였다. 그 외 섬광검출기 기반의 RadEagle과 RadEalget은 가벼운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관심을 받았다.

관련 문의 : 영인에스티 환경안전팀 (02-6190-9896)